안녕하세요 이스텔입니다.
최근 저도 주식 코인 등 관심을 가져 올해 초부터 미국 주식 등을 공부할 겸 지켜도 보고 투자도 했었는데요.
계속 봐왔던 미국 나스닥이 계속 하락 중이네요.

오늘 1.40% 하락을 하면서 마감이 되었는데 국채 금리 등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어 가는 중이라 과연 다시 상승장이 올진 알 수가 없네요.

월봉으로 볼 때 22년 1월 기준으로 계속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입니다. 딱 제가 12월 ~3월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저 때 조금 손해를 봤네요.

이건 나스닥 일봉 표입니다.
며칠 전에 잠깐 올랐으나 그래프 상으로 보면 4월 이후 꾸준한 하락의 느낌입니다.
저도 아직 반등 장이 올 거라고 생각 안돼서 모두 처분하고 현제는 국내 주식 위주로 굴리고 있는 중입니다.
하지만 만약 장기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지금이 저점이라고 봐서 구입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실 거 같네요.
저는 아직은 조금 지켜보다가 진짜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될 때 다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.

이 사진은 미국채 10년 금리입니다.
3%를 한번 터치했던 미국채 금리가 결국 3% 벽을 뚫고 올라갔네요.
FOMC 때 양적 긴축을 6월 1일부터 시작할 거라고 했는데 긴축의 방법 중 하나가 "연준이 사들인 채권을 시장에 풀겠다" 이었습니다.
연준이 보유한 채권의 물량이 풀림> 채권시장에 공급 물량이 투하> 채권 가격 하락 > 채권 금리의 상승
결론적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은 했으나 행동은 이미 자이언트 스탭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시장에 확산이 돼버린 게 문제입니다.
또한 중국 또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강행하며 글로벌 공급망 악화를 가속하고 있는 중이며 , 올해 10월 시진핑 연임이 결정되는데 그때까지 시진핑의 영향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중입니다.
중국이 계속 봉쇄를 고수할 경우 글로벌 물류망에 계속 차질이 생기고 , 비용이 증가되면 인플레이션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.
물론 자금이 충분하고 여유돈이 있으면 지금 사두는 것도 미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저는 개미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국내 주식 위주의 단타가 될 거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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